런치패드를 이용해 코인을 저렴하게 미리 구입하기 BSCStation launchpad

코인을 구매한다고 하면 보통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을 시장가/지정가로 구매하는 것을 떠올릴텐데요.

DEX에서 진행하하는 런치패드를 이용해 남들보다 코인을 미리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런치패드를 진행하는 플랫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cryptorank.io에서 확인한 런치패드 순위입니다. ATH ROI는 투자금대비 최고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TH ROI가 50이면 코인 100개를 100달러에 샀다 5000달러에 팔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당연히 최고점에 파는 것은 쉽지 않지만 런치패드를 이용해 미리 코인을 구매한다면 손해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cryptorank.io에 나오는 랭킹은 ROI랑 거래량 등을 이용해 랭킹을 매기는데

오늘 알아볼 플랫폼은 BSCStation입니다.

 

듣보 플랫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명한 raydium의 accelerator보다 랭킹이 1단계 높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런치패드 개수는 45개였습니다. 꽤 많은 편입니다.

그럼 사이트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살펴볼게요.

 

BSCStation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bscstation.finance

 

 

기본적인 swap dapp과 비슷한데 우리는 launchpad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런치패드 진행을 위해서는 먼저 ldo pools에 bsc 코인을 스테이킹해둬야 합니다.

구입하는 방법은 Trade 탭을 이용해도 돼고 팬케이크스왑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저는 15000개를 1.5개월 lock을 걸고 스테이킹했습니다.

89개의 BSCS를 얻었습니다.  

 

좌측에 보면 Farms 탭이 있지만 IDO pools에 스테이킹해야 런치패드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제 런치패드 탭을 클릭하면 달력에 진행 런치패드 일정이 나옵니다.

현재는 FADO GO가 런치패드 진행중이네요. 클릭해보겠습니다. 

 

 

클릭해보면 이렇게 풀이 진행중이고 저는 15000개를 스테이킹했기에 Guaranteed(보증) 풀에 참가가능합니다.

 

 

1개의 FADO 코인을 0.0016BUSD로 구매할 수 있었고 저는 23.46 BUSD를 이용해 14663.34개의 FADO 코인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가할 때 중요한 점은 Guaranteed라고 해서 항상 받을 수 있는줄 알았지만 정해진 시간에 풀에 참가버튼을 꼭 눌러줘야 합니다. 그것도 할당 풀이 100% 차기 전에 말이죠.

 

 

그럼 이 FADO Go가 뭐하는데냐고 하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트위터 팔로워수가 30K를 넘기 때문에 10스캡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투자합니다.

런치패드 대상 코인선정은 BSCStation의 안목을 믿기로 했습니다. 

 

 

BSCStation에서 할당 받은 FADO 코인은 선형 분배됩니다.

풀이 끝나고 바로 전부 다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일정주기대로 코인을 Claim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코인 가격 방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이 언제 펌핑될지 모르니 저점에 주으려고 하는 것도 좋지만 아예 처음부터 런치패드를 이용해 presale의 자격을 얻어볼 수 있는 BSCStation 참여 후기였습니다. 

 

* 투자권유 아니며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