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모아갈만한 코인 / 제2의 BNB BitDAO에 대해

오늘은 세계최대거래소 바이낸의 거래소 코인인 BNB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비트다오(BitDA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바이비트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다른 거래소들에 비하면 후발주자이지만 파생상품 거래량으로는 세계7위 수준인 거래소이며

현물거래량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100배 레버리지가 가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 바이비트의 거래소코인은 비트다오인데요.

이 거래소코인이라고 하면 바이낸스의 BNB, FTX의 FTT, 후오비의 HT 그리고 최근에는 MEXC의 MX 등이 있는데 잘 나가는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거래소코인은 불패신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BNB는 다음과 같은 어마무시한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BNB는 2019년에 개당 0.11불에서 현재 372불입니다. BNB는 바이낸스체인에서 기축통화의 개념이기 때문에 좀 다른 ㅇ의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래소코인'하면 대부분 돈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발행 초기단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비트다오가 더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비트다오는 바이비트가 제일 많이 보유한 것은 맞지만 바이비트가 발행한 거래소 코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런치풀, 런치패드 그리고 최근에는 바이비트의 NFT 시장에서도 결제가능 코인으로 사용되는 비트다오는 사실상 거래소코인으로 불리는 중입니다.

 

1.비트다오?

 

 

비트다오의 DAO는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을 의미합니다. 

탈중앙화된 조직답게 이렇게 투표를 진행해 조직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비트다오의 파트너는 다음과 같으며 Partner = 투자사는 아니기에 참고 정도로만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Peter Thiel, Pantera 같은 회사가 파트너라는 것은 밑줄쳐서 볼만한 것 같습니다.

 

 

2.비트다오 사용처?

비트다오는 사실상 바이비트의 거래소 코인이라고 소개드린 것처럼 바이비트 사이트에서 사용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인당 30배씩 먹여줬던 KASTA 코인 런치패드도 비트다오 보유량에 따라서 KASTA를 분배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런치패드는 IEO(Intial Exchange Offering)의 일종으로 거래소에서 코인을 제공해주는 것을 의미하며 비트다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더 많은 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사용처로는 바이비트 런치풀, NFT 마켓이 있습니다. 

 

 

 

 

 

3.전망?

전망에 대해서는 비트다오가 이렇다 저렇다 혹은 얼마간다 이런 허무맹랑한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최근 하락장에서 아래 빨간 라인을 지지선 삼아 잘 버티다가 하락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시가총액 $871,406,447으로 코인의 최대 발행량인 10,000,000,000을 기준으로 현재 풀린 물량은 약 6%입니다. 어마무시한 양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바이비트의 지원을 받으며 생태계를 확장시켜간다는 점과 IDO 가격 1.416에 비하면 현재 가격(1.45)가 분명 메리트가 있는 코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현재 약 5000달러 가량의 비트다오를 보유중이며 앞으로도 수량을 늘여나갈 예정입니다.

이상 비트다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투자권유 아니며 투자는 본인 판단/책임을 명심해주세요~